로보로보와 AMD, 에듀테크 아시아 2024 전시회에서 성황리 운영
2024-11-19 14:51

로보로보와 AMD 공동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앨버트 코크(Albert Kok) AMD 프로그램 관리 부문 수석 매니저(왼쪽에서 두 번째),
로보로보 최성호 해외사업 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로보로보 제공)
[이넷뉴스]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가 고성능 적응형 컴퓨팅 기업 AMD와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에듀테크 아시아 2024(Edutech Asia 2024)’ 공동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양사가 참가한 ‘에듀테크 아시아’는 2016년 개최 이후 매년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주요 에듀테크 기업과 약 8,000여 명이 방문하는 교육 과학 전문 전시회다. 로보로보와 AMD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양사의 협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보로보는 AMD의 CSR 활동에 자사 STEM 교육 기자재 및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해왔다.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단계별 로봇 교구와 코딩 및 제어학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STEAM 기반의 전용 교육 컨텐츠 등을 AMD의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보로보는 현장 시연을 통해 현직 교사, 교육 관계자, 교육 기자재 유통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한 로보로보의 신제품 ‘AI ROBO KIT’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다.
로보로보 최성호 해외사업 팀장은 “AMD와의 첫 미팅부터 지난 5월 MOU체결, 8월 IPRC(국제프로그래밍로봇챌린지) 대회 후원, 그리고 이번 전시 부스 공동 운영까지 가능하게 한 것은 에듀테크 아시아라는 만남의 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AMD의 첨단 AI기술과 로보로보의 로봇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특장점들을 살려 글로벌 교육 협업의 선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9
로보로보와 AMD, 에듀테크 아시아 2024 전시회에서 성황리 운영
2024-11-19 14:51
로보로보와 AMD 공동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앨버트 코크(Albert Kok) AMD 프로그램 관리 부문 수석 매니저(왼쪽에서 두 번째),
로보로보 최성호 해외사업 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로보로보 제공)
[이넷뉴스]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가 고성능 적응형 컴퓨팅 기업 AMD와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에듀테크 아시아 2024(Edutech Asia 2024)’ 공동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양사가 참가한 ‘에듀테크 아시아’는 2016년 개최 이후 매년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주요 에듀테크 기업과 약 8,000여 명이 방문하는 교육 과학 전문 전시회다. 로보로보와 AMD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양사의 협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보로보는 AMD의 CSR 활동에 자사 STEM 교육 기자재 및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해왔다.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단계별 로봇 교구와 코딩 및 제어학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STEAM 기반의 전용 교육 컨텐츠 등을 AMD의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보로보는 현장 시연을 통해 현직 교사, 교육 관계자, 교육 기자재 유통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한 로보로보의 신제품 ‘AI ROBO KIT’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다.
로보로보 최성호 해외사업 팀장은 “AMD와의 첫 미팅부터 지난 5월 MOU체결, 8월 IPRC(국제프로그래밍로봇챌린지) 대회 후원, 그리고 이번 전시 부스 공동 운영까지 가능하게 한 것은 에듀테크 아시아라는 만남의 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AMD의 첨단 AI기술과 로보로보의 로봇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특장점들을 살려 글로벌 교육 협업의 선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9